[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2000년 5월 22일 월요일 오전 09시 43분 49초 제 목(Title): Re: 콘써트~ 아~ 그걸 보러가딴 말이쥐/ 나도 보긴 했는데... 비쌀꺼시야~~~.. 이럼시롱... 엄두도 몬 냈는뎅. 조커따.. 히비는.. 문화생활도 잘 즐기궁.. 난... 금욜에 월차내궁. 울 온니님이랑. 노라따. 메가박수~에 가서 "Shall we dance?"봐따. 재미뜨만.. 거기 나오는 아저씨 진짜 머찌게 생겨뜨만.. 우낀거는.. 제목이 쉘위는 영어로쓰구.. 댄스는.. 갸네들 가타가나로 써떠군. 푸하하.. 글구.. 울 온니 꼬셔서리.. 옷 사따. 흐흐.. 여름이자너. 그래서.. 파란 체크 구부 바지에.. 10센티짜리 샌들 사따.. --;; 역시 돈 쓰고 놀면 재미따. 흐흐. 김경호가... 그렇게 망가져딴 말이냐?.. 그래도 머쪄. 아직도 그때가 생각나는군. 이주동안 죽만 먹고 살다가.. 콘서트 가서.. 엄청 광분하다가 나올때는 거의 실신상태여서 부축당해 나오던 그날.. 흐흐. 이구.. 삼일만에 회사 나오니까. 정말...... 갑갑하군.. 푸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