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wish () 날 짜 (Date): 2000년 4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 12분 11초 제 목(Title): [소원이] 히비언니..핑키언니..현수언니 소원입니다. 여기로 근황(?) 아니 저의 생존을 알리는게 제일 빠를꺼 같아서요. 잘들 계시지요? 연락해야하는데...집에가믄 쓰러져 자느라.. 핑계죠뭐. 그냥 언니들 보고싶고 생각나서 이렇게 올립니다. 아침에는 날씨 좋았는데 오늘은 이상하다... 주말입니다. 다들 약속 있으시죠? 근데 우린 언제 보나...싶어서요. 아직은 맘대로 도망치고 할 위치는 아니지만서리... 계속 미루다 보면 또 못볼꺼 같아서요. 하긴 민수랑도 요즘은 통화하기가 힘들어요. 민수랑 저랑 깨어있는 시간이 달라서... 회사 전화가 핸폰으로는 걸 수가 없네요. 헉.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죠. 언니....연락주세요... wish79@hanmail.net 고롬 이만. 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