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Dulcinea (더 루) 날 짜 (Date): 2000년 4월 18일 화요일 오후 12시 18분 53초 제 목(Title): 고마워... t.t 괴기스러운데도 열심히 봐줘서 고마워. 아무래도 팬클럽 회장으로 눌러 앉을까봐. -.- 그런데 나의 취향은 왜 날이 갈수록 이렇게(?) 되는걸까? 하긴 선보러 나가서 '김세현'을 찾으니.. 맨날 이렇게 살게 되나부다...킬킬~ 인기가요에도 나왔었군아... 뿌듯뿌듯.. 요즘엔 휴일에 회사에 안나와서 그런지.. 벛꽃핀 기간에 휴일이 많아서 그런지.. 벛꽃 피었다고 사람들이 넘쳐나진 않는거 같다. 커피나 한잔 마시고.. 참..savage garden이란 그룹의 'I KNEW ILOVED YOU'라는곡 좋더라. (이브 좋아한다는 핍박을 덜기위한 계락임) 그대를 만나기 전부터 그대를 사랑했다는 가사가 나오는데.. 나도 왠지 그런거 같은 사람을 만났었는데.. 그거이 잘 안되고나면..그후엔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게 되는거 같더라. 아무도..안좋아질거 같은거 있자나.. 나 불쌍해 보이지?? 빨랑 주선해...(이것도 계략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