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2000년 3월 14일 화요일 오전 09시 48분 49초 제 목(Title): 난 요즘 가위눌려.. 그래서 어떤 개그프로에서 가르쳐준거처럼 베개밑에 내가 가위를 누르면서 잘려고 생각해보기도해. 흐흐.. 요즘에 그러니까. 2000년 들어서 내가 평생 꾼 꿈보다 많은 꿈을 꾸는거 같어. 원래.. 잘 안 꾸는뎅.. 그저께는 악몽?.. 입안이 씹씨름해서.. 거울로 내 입안을 봤는뎅.. 글쎄. 피가 ... 음냐.. 피가 낭자하게.. 겨우겨우 수습하는데.. 화장실에서 이상한 아주메가 나를 뚜러지게 쳐다보더니 곧 아플꺼래나 모래나.. 하여간 그래따. 무시무시하네.. 어제밤에도ㅗ 뭔가를 꿨는뎅.. 이홍렬 유부클럽에서 전생 어쩌구를 봤더니 그랬나보당.. 음냐.. 아직도 입안이 찝찌름하당.. 아침에 출근해서 책상위에 있었던 사탕과 캬라멜등등을 ( 화사 남정네가 여인네들한테 다 돌려따. -_-; )먹어서 이 찝찌름을 엄쌔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