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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yangds (돈까스)
날 짜 (Date): 2000년 2월 28일 월요일 오후 12시 02분 57초
제 목(Title): 마흔이레째...


오늘 아침에 대전 내려올때는 주말에 제부도 갔을때의 미욱이 얼굴이 자꾸만 

떠오르더군. 편히 시간내서 자주 놀러 가지 못해서 미안했었는데 작년에 내장산 

갔을때와 비슷하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아서 나두 행복했어. 다시 기다리고 있는 

주말에는 400일을 기념해서 충주호에 다녀오자. 결혼 준비하느라 바빠서 여유가 

많지 않아도 놀건 놀아야지 않겠어?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구나. 출장이다 

엠티다 해서 몇번 글 올리는 것을 빼먹는 바람에 결혼 전에 100번을 채우려던 건 

포기를 해야겠지만서도 글 올리는건 꾸준히 할거야. 월요일 아침에 대전 내려올때 

미욱이 전화 받으면 일주일 내내 기운이 나는데 나두 조그만 답례라도 해야지. 

이번주는 주중에 휴일이 있어서 자주 볼 수 있겠구나. 기다려진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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