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2000년 1월 31일 월요일 오후 04시 47분 57초 제 목(Title): 대단한 울 동기덜.. 참냐.. 10년이 넘어가면서 노부부라고 자처하고 다님서 발렌타이 같은 요상시런 남의 기념일에 열나.. 손 아프게 침까지 마즐 각오꺼정 하면서 십자수를 놓는.. 희비... 그런 희비를 노부부라고 놀리면서도 행복하라면서 자신의 닭살 시절을 이져버린 치리.. 술포... 그게 어케 술이나 푸자라고 들리는 울 벨라.. 참 머찌다... 설이 다가 온다. 이번주는 목욜까지다.. 푸하. 조타조타.. 하지만.. -_- 설이면 모하냐구요. 나는.. 울 언니집에 완전히 꾹 박혀서.. 울 조카를 봐야한다. 울 언니가 종가집 며느리로 시가집을 내려가는 덕에 나는 울 부모님이랑 언니집에 갇혀서(?) 조카와 씨름을 해야한다.. 흑흑.. 그래도 설 보너스를 보고... 설 선물을 보고 차마야지.. 음냐.. 결론은... 그니까.. 음... 울 동기덜.. 넘넘 다 이쁘다는 거시다.. 푸하푸하.. (동창이라고 해야하쥐. 참참참.. 머쓱머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