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ella (인기녀) 날 짜 (Date): 2000년 1월 24일 월요일 오전 08시 37분 30초 제 목(Title): 나두 같이 줄넘기 하자... 나두 넘쳐나는 살들을 주체못하고 옆에 주렁주렁(?) 달고 다니느라.. 죽겠는데.. 요즘 옷 사러 다닌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걸려있느 옷들을 입어보면 절망을 하게된다. 오죽하면 울 엄마가 그러실까.. "야.. 난 내딸한테 이쁜 옷 입히고 싶어도 못입히니까, 나중에 너 딸한테나 이쁜 옷 입혀라.."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위에서 부신 물이 발뒤꿈치까지 내린다고.. 내 딸이면 엄마 닮겠지 어디 가겠남.. 하여튼.. 그 뒤로... 밤에 윗몸 일으키기 50개.. 팔굽혀펴기 10개.. 이렇게 하고 있다.. 이제.. 더루 따라서 줄넘기도 시작해야할라나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