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Dulcinea (바다소리) 날 짜 (Date): 2000년 1월 14일 금요일 오전 08시 26분 34초 제 목(Title): Re: 수맥찾기. '열정'?? 아무려면.. 십자수를 향한 깁의 열정만은 못하쥐~ 전에 들고나왔던 '둘리(^^)' 열쇠고리도 만든걸 보니.. 최근 라식하기 전까지도 새벽까지 십자수 했을듯 한데.. (혹시 라식 이후 작품이라 소년/소녀가 둘리로 바뀐건가?) 그리고 이름을 바꾼건.. 맨날 '더루'라구 하구 다녔더니.. 이미지가 좀 이상해 지는거 같아서.. <참고> 제 아이디의 변천사. 제가 아이디를 가지게 된건.. 1995년 1월 가량이였써여. 첨 하이텔에 가입을 해볼려는데..아이디를 몰로 지을지 몰라서 무지하게 고민하던중, 제가 아는 친구(?)였던 얘가 'Dulcinea'로 지어보래길래 얼떨결에 짖고 나니까...후에 동호회에 가입해서 알게된 사람들은 모두 절 '덜'이라고 앞자만 따서 부르는 거에요. 버스를 탔더니 '덜덜'거린다는둥, 날씨가 추워 '덜덜덜'.. 심지어는 '덜'떨어졌다는둥...그래서 키즈에 이민오면선...'더루'로 약간 늘렸져. 그런데 아직도 덜의 잔상이 남아서.. '바다소리'로 바꿨습니다.-> 오래 못갈꺼 같아요. 수지침이 나쁘다는건 아니고..(수지침을 좋아하시는 분들 죄송함다) 왠지 약간 40대가 좋아할꺼 같다는 편견이 들어서.. (깁..미안해 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