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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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young (라니)
날 짜 (Date): 1996년04월29일(월) 15시25분23초 KST
제 목(Title): 참을 수 없다?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키즈에 들어와 오래간만에 톡이나 할까했는데...

왠 초기 맑시스트?

음...사회가 불평등하다느니 불만을 못 느끼면 그 사람이 기득권을 갖고 있다느니..

그러다가 즐겁게 삽시다....가 결론이었는데...

웬 경주 수학여행얘기....석굴암이 웅장했고..그거 만든 사람들이 짚신 신구

자기 살을 사포 삼아 만들었다나? 엔지니어로서 감명을 받았다나?

알아 봤지....첨부터 말을 듬성듬성 놓은 거 보구....

결국 난 솔직한 내 심정을 얘기(? 비난..)하구 나와 버렸다...

그 사람 철판 일ㄲ야..그럼 안녕..Good-bye 까지 했으니까..



여러분...카이스트 전전과 라나? 좌우간 조심합시다......
후후후...

p.s. 말 안 한거 하나가 더 있다....요즘은 자기가 톡하기 힘드다나?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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