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9년 12월 22일 수요일 오전 09시 13분 15초 제 목(Title): 게수트님글.. 음.. 난 첨에 보고 아랐는뎅.. 내 칭구 P의 남친이라는거슬.. 너무너무 정겹다.. 내가 게수트님의 여친은 아니지만.. 그려도.. 하루하루 읽어보고있당.. 따뜻함이 베어나오다 못해.. 뜨겁기까지..호호.. 무작스럽게 부럽당.. 흐흐. 그게 언제였더라?.. 3학년때였나.. 내아 아는 남정네도 여기에 한글을 영타로 쳐서.. 글을 남긴 적이 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 푸히~ 어제 무서운 소리를 들었다.. 울 팀장님이.. "밀레리엄은 나와 함께 보내자꾸자.." 우째야 한다냐.. 사무실이 여간해서 따뜻해지지가 않는다.. 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