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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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yangds) <143.248.12.65> 
날 짜 (Date): 1999년 12월 21일 화요일 오후 12시 34분 50초
제 목(Title): 닷새째...


예전에 산을 좋아한건 산에 가면 나의 스테파네트를 만나리라는 기대감때문이었고,
 
지금 산을 좋아하는건 그곳에 나의 그녀가 있기 때문이고, 앞으로 산을
 
좋아하리란건 내가 그녀에게 산과 같은 존재로 남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녀와 산을 모두 사랑하지요. -----
 
하루하루 내 일상의 모든것에 임할때 문득문득 떠오르는 사람 있어 언제나 든든함을
 
느낄때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 언제까지나 같은 곳을 나란히
 
바라볼 수 있는 내옆에 그대가 있다면 나는 앞으로도 행복할 것입니다. -----
 
갑자기 생각나 예전의 흔적들을 들춰보며 남긴 글들... 기운내. 다 잘될꺼야...
 
맛난 점심식사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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