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sqcclub (*^^*깁*^^*) 날 짜 (Date): 1999년 10월 5일 화요일 오후 08시 35분 01초 제 목(Title): 나도 한마디.. 나도 갔었다. 토욜에.. 좋았다. 사람도 많았구 친구들도 많았구(?) 새로오신 교수님들도 귀엽구(?) 기존 교수님들도 정겹구. 게임 시간.. 좋았다. 재밌었다. 나빴다. 선/후배간의 서먹함. 서먹함을 풀만한 시간이 없었다. 나도 누구처럼 학교 다닐때도 참석 안 했던, 못 했던 행사에 졸업한지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참석했다. 기대 반, *팔림 반으로 갔었는데.. 역시나 좀 * 팔렸다. 히힛~ 나두 미러님이 누구였는지 궁금했는데 미러님도 나처럼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걸 좋아하나?? (키즈에선 친구들이 대부분이니까 내 얼굴 다 알겠지만 하이텔에선 난 좀처럼 오프모임에 안 나가서 신비의 인물이란다.. 호호호~) 아직도 아쉬움이 조금 남는 행사였지만.. 그래도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