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FoxDiver (윤은영) 날 짜 (Date): 1996년04월17일(수) 12시12분51초 KST 제 목(Title): 불쌍한 핑키 개구락지... 쯔쯔...... 나두 잘 넘어져봐서... 핑키의 아픔이..이해가 되는군.. 난 주로 계단에서 넘어지는데.. 아픔이 더 크지? 비오는 날은 기분이 가라앉아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핑키 덕분에 웃었어 :) 고마우이~ 어제밤엔 비가 아주 많이 왔어... 어릴땐(?) 우산이 있어도 일부러 비를 맞고 다녔는데.. 이젠 옷걱정과 감기걱정이 앞서더군... 집에 돌아와 빗물이 살아있는 내 겉옷을 보면서 예전에 느낌으로 돌아가봤어... 덕분에 감기 걸렸지만.... 감기의 동거녀..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