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archim (skyim) 날 짜 (Date): 1999년 8월 28일 토요일 오후 02시 54분 44초 제 목(Title): 동기와의 대화.. 그러니까 어제 저녁 10시쯤 .. 집에 막 가려고 책상정리를 하고 가방을 들었다 주위를 둘러보며 .. "집에 안 가?" "휴~ 집에 가기 귀찮다 .. " "나도 .. 나는 .. 집에 갔다오께 .." "그래" "오늘 들어갈 수 있길 바래 .." "잘가라 .." 그리고 오늘 아침 .. 또 나왔다 예전에는 회사 가기 싫다고 했던것 같은데 .. 내일도 동기랑 만나기로 했다 회사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