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ella (인기녀) 날 짜 (Date): 1999년 8월 2일 월요일 오후 06시 49분 16초 제 목(Title): 인정머리 없는 하늘... 세상에.. 지치지도 않는지, 이정도로 쏟아부었으면 하늘도 지칠만한데, 계속해서 퍼붓고 있는 하늘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이곳에 오시는 다른 분들은... 구호품 받으러 동사무소에 가시는 일 없길 바란다.. 뿌연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세상... 이제 끔찍해 죽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