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ella (인기녀) 날 짜 (Date): 1999년 7월 15일 목요일 오후 05시 58분 23초 제 목(Title): 부럽군.. 미욱이가.. 그래.. 어떤 목표가 있어서 끝까지 도전해보고 그 성취의 쾌감을 느낀다는거 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꺼야. 물론 그 목표는 건전한 것이 되야겠지..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그런 목표가 확실하게 있다는 것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런지 몰라도, 난 아직까지 내 인생의 목표를 정하지 못했다. 내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도대체 나의 장점이 뭔지.. 그걸 모르겠는게.. 이렇게 죽을맛인 거다. 쩝.. 훌훌 털어버리고 사서 고생하러 가는 우리 미욱양...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