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4월11일(목) 12시05분06초 KST 제 목(Title): 호프~ 푸히푸히. 오늘.. 울 꽈에서.. 호프를 한단다. 이야~ 울 꽈에서 호프를!!! 대단한일이다. 교수님들의 강한(?) 반발로 한번도 해 내지 못했던 일이다. 음... 이따가 가야징~ 설마 선배한데.. 안주하나라도 더 주게쮜~//// 하는 생각은 아예 말고~ 흐~ 음.. 피씨실에 친구가 있길래.. 빵을 사 들고 와따. (흐~ 피씨실에.. 머글꺼 갖고 오면. 안 되는데. 흐~)_ 근데.. 엄써져다.. 이런.. 날씨.. 디따로 좋다. 이야~이야~ 넘 조아랑.. 흐 도서관에는 왜 이리 들어가기 시른지.. 이따.. 4시에 갈 호프바께.. 생각이 엄다. 아무래도.. 난 술꾼!!! 이 아닌가 싶다. 흐~ 내가 조아하는 빵은 바게뜨다. 음. 어렸을때.. 티브이에서 이상한.. 기다란 빵을 보란듯이 밖으로 내 놓고 다닌다. 그러면. 왜 그렇게 멋있어 보이는지. 원~ 서울에 와서야. 그게 바게뜨 빵이라는 걸 알았다. 첨에.. 딱닥한 것이 닿을때는 정말 맛이 없어보이지만.. 안 에 있는 부드러운.빵은 정말이지맛이따. 흐~~~~~ 하지마나. 내가 바게뜨를 조아하는.. 진자 이유는 이것이다.. 왜냐구?... 궁금해 할가.. 흐~ 그건... 싸기 때문이쥐~ 흐흐... 마니 쓰면.. 사람들이 시로할꺼.. 같아서 이만 써야게따. 흐~ 그럼.. 오늘도. 죤 하루 되기를~~~ 건모싸랑. 숙명싸랑 동기 싸랑. 후배 싸랑. 핑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