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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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sqcclub (*^^*깁*^^*)
날 짜 (Date): 1999년 6월  6일 일요일 오후 05시 46분 32초
제 목(Title): 춥다..


위에서 바람이 슝슝 나온다.
분명.. 에어컨 바람은 아닐것이다.
난.. 환기구멍 밑에 있는게 분명하다.
더러운 바람이 슝슝 불고 있는게 분명하다.

내 별명대로 목에다 깁스를 해야겠군..
목이 너무 아프다..
밖과 안의 기온 차가 너무 많이 나니까..
여름엔 어떻게 입고 다녀야 할지 모르겠다.
회사에 가디건 하나를 두고 다니기는 하지만..
추위를 너무 잘 타는 난.. 가디건 만으로는 부족하다.
얼어 죽을것 같다.. 지금..

어이구.. 정말 좋은 회사다..
환기 시키는 바람만으로도 이렇게 사람을 시원하게 해 주니..
따뜻한(?) 집에 가고 싶다..
일도 안 되는데다 추워서 머리마저 아프구..

히히..
제일 따뜻한데를 찾았다.
바로.. 모니터 위..
열받은 모니터.. 너무 따뜻하다. ^^
으음..

이제부턴 오늘 저녁은 뭐 해 먹을지 고민해야겠ㄷ.
그게 결론이 나면.. 집에 가야겠다..
불행하게도..  결론은...
"라면"으로 날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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