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sqcclub (*^^*깁*^^*) 날 짜 (Date): 1999년 6월 1일 화요일 오후 10시 14분 54초 제 목(Title): ..... 제목 쓰는게.. 귀찮군.. 밖엔 비가 오는지 안 오는지 잘 모르겠구.. 남의 회사에 나와서 한 구석에서 일 하는게 좀.. 피곤한 일인것 같다. 얼른 끝내구 다시 울 회사로 들어가고 싶은데.. 얼른 끝날것 같지 않군. 내가 해야 할 부분.. 이제 시작 단계.. 죽어도 6월 말에는 끝나야 한다는데.. 시작도 제대로 안 되고 있으니.. 언제 하냐.. 벌써 6월 1일인데.. 이제 두어시간 뒤면 벌써 2일이네.. 하루종일 앉아서 뭔가 하긴 한것 같은데.. 도대체가 결과물이 없구만.. 한심 한심.. 어.. 맨발 나온다.. 귀엽군.. 이 회사는 분위기가.. 업무 시간엔 자리에 앉아서 무지하게 일하구 저녁 이후에는 TV 켜 놓구 볼 사람은 보구 일할 사람은 일하는것 같다. 반면 우리 회사는..? 업무 시간에도 일하구..(물론 노는 애<?>들은 맨날 놀지) 저녁 이후에도 죽어라 일하구... 밥 먹으러 가서도 일 얘기만 하구.. 집에 가면서도 일 얘기만 하구.. 정말.. 지겨운 사람들이다. 한편으론 불쌍한 사람들.. 누군들 일 얘기만 하고 싶겠나.. 하지만 상황이 그러니 어쩔 수 없겠지.. 나도 참 불쌍하다. 2년동안 죽어라 딴 일만 하다가.. 이제 와서 머리를 쓰려니 얼마나 힘들겠나.. 돌지 않는 머리 억지로 돌리다가 터져 버리는거 아닌지 모르겠구만. 하루하루 지나가는게 장난이 아니게 숨이 턱턱 막히구.. 6월말에 깨질거 생각하니.. 쩝.. 이대로 회사를 그만 두겠다고 그러면... 그래도 맞아 죽겠지? 남아 있어도 문제고 나간다고 해도 문제고..... 야심(?)한 밤에 헛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