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4월03일(수) 16시57분44초 KST 제 목(Title): 4월과 4학년.. 음... 괜스리 맘이 횡해지는 때다. 엄청나게 술도 마셔서 흠뻑 취해도 봤다. 그리고 삐 온 친구한테 "너 나와" 해서 세시간을 수다도 떨어봤다. 괜히.. 전하해서 걱정해준 친구한테 짜증도 내어 봤다. 그리고.. 오늘 무지 춥다. 흐~~~ 그려도 오늘꺼정 꽃샘추위라니가니..기둘려봐야징 ` 추위때문이리라 생각한. 내 움츠러듬을 그렇게 생각하고자 한다. 인제 봄이 오고(하긴 봄은 시작되었다고 하던데.. 쩝~) 그러면.. 나도 다시 활짝 해 질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싶다. 아~~ 죠기 오타가 나따... 흐~~~ 역쉬~ 오타여왕~~~ 열씨미 통신하는 것도 학점에 들어간다면. 무지하게 좋겠다. 히히~~~ 여기... 키즈사람 모두 그렇죠?.. 음냐~~~ 후배들이. 와따.. 흐~~ 모두.. 키도 크고.. 무지 이쁘당.. 흐~~~ 역쉬~~~ 전산과가.. 캡이당..~~~ 그럼... 다가오는 봄을.. 목 빠지게.. 건모앨범보다.. 더 목 빠지게.. 기둘린다. 그럼... 키즈 사람들이여~~~~ 안뇽히~~~ 우리.. 봄을 도발해 버리자... 건모싸랑.. 숙명 싸랑... 핑키여쓰여~~~방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