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Myung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Dulcinea (더 루)
날 짜 (Date): 1998년 9월 24일 목요일 오후 11시 38분 21초
제 목(Title): 하루라는게..



요즘에 난 꼭 고3같다.
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나서 잠결에 버스를타고
있는데로 졸다가 내려서 그 좋은길을 여유없이 뛰고
하루종일 의자에 않아서 전화받고 프로그램짜고..
야근이란 이름하에 꼭 야간 자율학습같은 시간이 지나
집에 돌아오면 11시..

이런 생활이 한달이 지났따.

어제는 문득..
노래가사 하나가 생각났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가는 동안..꿈은 우리곁을떠나네'

내가 꿈꿨던 것은 과연 무엇이였을까>
처음 사회라는 곳에 발을 들여 놓을때..
과연 나의 꿈이라는 것은 무엇이였는지..

4개월동안 취직이 않되서 하루하루가 피말랐던 그 시간들
그것들은 과연 무엇이였는지 싶다.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나 스스로를 위해 무엇인가 찾아 나서지 않으면..
그냥 이렇게 쭈글쭈글 늙어 죽어 버릴꺼 같다.

무엇을 해야 하나..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