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3월16일(토) 12시26분24초 KST 제 목(Title): [핑 키]나도..교수님한테.. 완죤히 박살! 흐~~ 다 자신의... 잘못인거다. 졸작을... 낸다고 학교서 설치다가 몬 대는 것도. 교수님한테.. 맘 졸이면.. 차자가서.... 진짜로. 안 죠은 소리 듣는 것도... 잘 되라고 믿었다가.... 안 돼서... 그렇게..... 맘 심난해 하는 것도.. 어쩔수 없이 소리 듣고 나오면서.... 기분.. 떡 같아서... 도서관에 풀었던.. 짐 다시 주섬주섬 챙기고 나오면서.. 느끼는.. 참담한.. 기분도. 집에 오면서... 문가 야한 비됴 고르다가.... 웃긴 생각에.. 그냥.. 중학생 관람가 영화 골라서 온것도.... 풀리지 않은.. 기분에... 마구마구 먹어대는 것도.... 왠지.. 잠이 올것 같지 않아서.. 2시간동안.. 친구랑.... 대화방에서.. 채팅하는 것도. 그리고.. 지금 이시간.. 학교에 와서.. 이렇게 되지도. 않는 이 글을. 쓰는 것도.. 다.. 내 운명이려니.. 팔자 려니.. 한다. 근데.... 흐~~~~ 다 내 생각 나름인거다.. 내 잘못 들을... 내가 알다고 있있다는 것에...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면.. 되는 것 아닐가... 내 앞에... 문제집에 이따.... 푸하하~~~~ 왠지.. 그 문제집을.. 이쁘게.. 보고 싶다ㅏ.. 음.... 프림 커피 한잔이.. 생각난다. 자판기와.. 잠시... 미팅을... 한 뒤에~ 그 이쁜.... 문제집과.. 인생을... 야그해야 겠다... 건모사랑.. 핑키여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