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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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Raphaela (    ~(c))
날 짜 (Date): 1998년03월25일(수) 10시43분55초 ROK
제 목(Title): ...2



회사 동기 하나가 30일날 결혼을 한다
저녁 6시에 한다니까.. 5시면 퇴근을 할 수 있겠군..
염불보단 젯밥에 관심이 더 많을..걸.. 아마도..
그리고..
4월에는 대학동창이 5월에는 회사 선배 2분..
앞으로 결혼이 줄줄이다

입사해서 얼마간 생활이 너무 따문했다
출근하고 퇴근하고또 출근하고 퇴근하고..  
학교다닐때 처럼 땡땡이 칠수도 없다
그래서..어쩌면..
결혼이란것이 자연스런 다음 단계로 여겨진 적이 있었다

친구의 언니가 결혼이란 제도를 이해할수가 없다는 말을 했을때..
나는 그 언니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글쎄..
지금 이순간뿐일까..
나도 결혼이란 것에 대해 회의가 든다

오늘 아침..
전혀 나의 일도 아닌 것에 괜히..
심각해져서는..
시계만 쳐다보고 있다..

점심시간 언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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