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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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8년02월27일(금) 08시16분14초 ROK
제 목(Title): 밤이면 밤마다



왜 그렇게 잠은 안 오는지...
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진다는데.. 그게 맞는거 같기두해.
집에 9시에 들어가든 12시에 들어가든...
자는건 새벽한시가 넘어서...쩝~

그냥. 하는 일도 없이 이 테이프 저 테이프 뒤적거려 봤다가..
이 서랍 저 서랍 뒤져서 쓸만한거 건져내려 눈이 뻐얼개 지궁.

그래서 찾아낸 아주 오래 묵은 촌스러운 편지지에 생각나는 사람들한테 
편지도 쓰구...

참. 어젠 비됴를 간만에 봤지.. 라이어 라이어 .. 짐캐리 나온거.
짐캐리의 너무 오바하는 연기가 별로지만..
그래두...
이런 생각을 했어..
정말로 하루동안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 어떨가..
옆에 있는 사람이 그러더군.
"핑키씨는 하루도 못 살껄?.."
내가 그렇게 많은 거짓말을 하남..

후훗.. 생각해보니 웃기군..
아침에 지각해서 "늦잠 잤어?"라고 물어보는 직장상사의 물음에..
"아니.. 어제 술도 마시구 그냥 회사 오기도 싫어서 늦었어요.."

"이해 하겠어?.."라고 묻는 선배에게 "그렇게 설명하는데 어떻게 이해해?"
"화났어요?"하는 동료한테 "그래요. 저는 누구씨만 보면 진짜루 짜증나.."

후훗.. 그러면 나는 아마도... 메이비~ 아이엠에프를 너무너무 비관해야
할지도 몰라..

만우절이던가.. 거짓말 하는날...
그럼. 거짓말 안 하는 날은 없나..?
그럼.. 세상이 웃길텐데...

피에수~ : 벨라야... 옆구리 벌써 부텀 허전한 사람은 우짜라고 그러냐..
          후훗.. 힘내 벨라야... 우리가 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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