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luebird (이 삔 이) 날 짜 (Date): 1998년01월26일(월) 08시52분35초 ROK 제 목(Title): 설날 낼모레가 설날이랜다. 출근을 해보니깐 사무실이 썰렁하다... 내 앞자리.. 옆자리.. 뒷자리의 선배들이 몽땅 고향에 내려가고 없다. 나두 오늘 쉬려고 했었는데.. 이눔의 일이 너무많아서 나오고 말았당.. 토욜날 쉬었으니깐 사실 크게 불만은 없지만.. 그래두 아쉽구만.. 남들은 다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일이 많다는게 다행이라구 하지만... 오늘같이 사무실이 썰렁한 날은 왠지 일할맛이 안 난다... 맨날 왁자지껄한 시장통같던 울 파트가 너무 조용하니깐.. 정말 이상하당... 하도 어수선한 분위기라서 그런지 설날 분위기가 정말 안난다.. 다른때 같았으면 한참 들뜨고 즐거운 연휴를 준비하고 있었을텐데... 아침마다 감원소식을 대하니 정말 맘 편히 쉴 수도 없는것 같다. 그래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설날이니깐... 다들 따뜻하고 포근한 설을 보내고 왔음 좋겠다. 그래서 힘내서 즐거운 맘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우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