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petite (소리새~) 날 짜 (Date): 1997년12월30일(화) 18시37분44초 ROK 제 목(Title): 즐거움이라.. 우린 정말 조그만 일에 더욱 감동하고 산다. 라파의 글을 보니... 내가 기뻐했던 것은 큰 일보다 조그만 행복이었다. 만약 우리가 지금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그건 내 주변을 돌아 보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27일날 과 친구들과 망년회 모임이 있었다. 망년회가 아니고 송년회... IMF시대에 망년회라고 욕을 하겠지만... 그래도 우린 건전하게 보낸것 같다. 다들 나이를 먹어서들.. 자기 짝을 데리고 나타났는데.. 난 그3들이 너무 이뻐만 보였다. 학교다닐때 다들 자신의 짝을 찾을려고 미팅 번개팅등... 하고 다니더니..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짝을 만나 너무 행복해 한다. 나만 화려한 싱글을 고집하고 있지만... 남들은 그런 자리 왜 갔냐고 나를 구박해도 나는 행복하다. 내가 친구들을 다 시집보낸 기분이랄까... 에구... 내가 그리 늙은 나이는 아닌데... 오늘 친구가 전화해서... 만나잖다. 감기걸려서 콧물 훌쩍... � 쾌ㄱ쾌ㄱ거리는 목소리라도 친구가 부르면.. 가야지요. 왜냐면 난 그런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