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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7년12월09일(화) 17시27분12초 ROK
제 목(Title): 회사 살리기.



회사가 난리다. 날마다 부장급들 먼저 회의 한 담에....
무자비하게 목요일의 즐거움  5시 30분 퇴근을 없애질 않나.
그마나  자랑꺼리였던 간식을 짤라 버리질 않나..
그것도... 단 한통의 메일도 엄씨... 윗사람덜이 짤라부리따.
그것도 모자라서 12월의 토요일 휴무를 없앤다나 모라나..
그리고는 팀 회의를 해서 회사 살리기의 미팅을  하란다.
별의 별게 다 나왔다.
이면지 사용, 머그잔 사용. 점심시간 소등하기..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실상을 보면.. 아랫사람들(?)은.. 모다 지금도 머그잔을 
사용한다. 이면지도 잘 쓰고 있다.
단지 윗분들만 지키면 되는 것을.
그리고 토요일에 솔직히 할 일 있는 사람은 나오는건데.. 그거 나오라고 하면..
할 일 없는 사람들이 나와서 길가에 버리는 돈 하며...
나와서 일 없이 컴퓨터 켜고.. 인터넷 � 접속해서 쓰잘데 없는 짓 하는거 
하며... 더 낭비 아닌가.. 그 형광등 값은..?
정말.. 생각하는게.. 어쩌면 . 그렇게 요새 대통령 선거 같은지..

어제는 황당한 일까지..
시외전화를 끊어버렸다.
대개 지방 싸이트가 많은 회사에서 그러면. 일 하지 말라는 거신감?
이해가 안 됨이야. 정말루...
(하긴.. 집에 전화를 많이 하는 나로서는 찔린것도 없진 않지만...)

머그잔 사용을 � 부르짖은 윗분들은 지금도 종이컵으로 커피를 마시고 계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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