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타팅이~) 날 짜 (Date): 1996년02월14일(수) 13시45분44초 KST 제 목(Title): 음... 발렌타인과 설날.. 오늘은 발렌타인이다.. 언제부터 이 발렌타인데이라는것이 이렇게 사람들의 맘을 심난하게 만드는지 원~ 그에 더불어서 화이트 데이.. 그리고.. 또... 더해서 불랙 데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산가리 데이꺼정.... 참.. 별걸 다 하는 세상이다.. 7월 14일이면.. 난 청산가리를 머거야 하나?... 푸히히.. 날씨도 넘 좋다... 데또 하기에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근데.. 말이야.. 데또가 엄는 사람들.. 이를테면.. 나같이.. 피씨실에 처박혀 있는 사람들은 이런 날씨가 원망스럽기만 하는군.. 쩝~ 근데.. 난... 설을 보고 있다.. 발렌타인데이가 아닌... 진짜.. 명절.. 그때. 집에 가면..세배돈을 받을 수 있을가... 푸히히..... 오늘 나의.. 비삐는 얌전히... 곤하게..... 넘나도.. 푹~~~~ 자고 있다.. 이 시간 꺼정...... 짜장면 머근 핑키여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