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May4th (유 니 ) 날 짜 (Date): 1997년10월17일(금) 16시27분09초 ROK 제 목(Title): 야구 내기 우리 팀에서는 언제부턴가 모르게 스포츠 경기에 내기를 하기 시작했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지..우선 저번 축구 경기에서 정답자가 없었던 관계로 그 돈이 그대로 있었을 뿐아니라 이번 경기에 대한 것까지 하니까...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금액이 나왔다.. 난.. 축구는 간이 크지 못한 관계로 참여하지 못했고.. 야구 경기... 맞을 확률은 거의 없겠지만.. 아니. 혹시 또 모르지... 그거야 가봐야 아는거겠지만... 어쨌든.. 거긴 참여 했다.. 물론 다들 LG가 이길거라는 전제하에 각각 점수를 걸었는데... 과연 그게 맞을지... 평소엔 LG 팬이 아니었는데.. 오늘만은 아주 열심히 LG를 응원해야겠다... 아니지.. 이긴다고 다가 아니지... 내가 예상한 점수대로 나오길 바래야지... 근데 오늘 팀 사람들이랑 야유회가는데 어떻게 텔레비젼을 보나? 다들 놀러가는 것때문인지 약간씩은 들떠있지만..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서 이렇게나마 조그만 흥분을 주는 것이 있어서 기쁘다.. 그나저나.. 내 점수가 맞아야할 것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