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ClIfF (NavyBlue) 날 짜 (Date): 1997년09월07일(일) 15시20분34초 ROK 제 목(Title): 감사합니다... 오늘 일요일 연구실에 출근한 후배 ... 그의 얼굴에는 웬지 모르는 미소가 흐르고 있었다. 이유가 궁금했는지라 "왜그래? " "으흐흐...... " 자식 음흉하긴 "너 여자 만났지? " "응, 으흐흐......" 그 후배를 보며 한참더웠던 여름을 생각해본다. 그때, 참 힘들었지 이 후배놈은 자신이 믿었던 여자( 숙대생: 그래서 이 board에 올림)에게 여지없이 차이고,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지... "형 사실 조인트엠티 갔다 왔다, 으흐흐...." "어디랑 갔는데?" "숙대XX과!" 바보 같은 놈, 나 같으면 그동네 옆도 지나가기 싫을 텐데.... 진한 지분냄새에 이제 사는 것 같다고 말하는 후배 음기를 받아서 저렇게 밝은 모습으로 있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숙대XX과님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제 후배가 너무 depress되어 있어 걱정되었는데, 다행히도 이런 어려움에서 새로운 희망을 주었다는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Z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