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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queen (화가~경아)
날 짜 (Date): 1997년08월30일(토) 18시33분03초 ROK
제 목(Title): 쟝 미쉘 바스키아


갤러리 현대에서 있었던 천재 낙서화가 바스키아의 전시회가 끝났다.

책이나 잡지로 보던것보다..직접 보니 훨씬 나은것 같았다..

27세의 나이에 명성을 얻고 죽었으니...보통은 그 나이에 명성 얻기 쉽지 않은데.

헤로인 때문이었다.

바스키아의 친구들은 바스키아가 집에 오는것을 아주 싫어했다고 한다.

낙서 화가이니만큼..남의 집에 가서도아무대나..낙서를 하고 돌아다녀서..

그 친구들 지금 아마 무척 후회하고 있을것이다.

바스키아가 점이라도 한개 찍은 접시라든지,냉장고 문짝이라든지,카펫이라든지.

하다못해..나무판이나..벽이라도...지금 얼마나 값어치가 나갈텐데...

그거 보고 내가 친구들에게 거보라고...내가 너희집에 가서 낙서하더라도

아무말 말라고 했더니....다 들 됐다고..조용히 하라고 한다.

너의 페인팅은 낙서쪽이 아니라면서.

바스키아의 페인팅 안의 글중에 이해가 안가는 말이 있다.

jimmy best on his  back to the suckerpunch of his childhood files.

이거 약간 욕이 섞인것 같은데...신성한 우리학교 보드를 더럽히는  

글은 아니겠지.....금속패널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적혀진 말이다....

여행에서 돌아왔는데 아주 힘이 빠져있다.

이번 여름엔 너무 많은 곳을 돌아다녀서...또 어딜 가겠단 말은 못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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