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kmbyun (Fairy) 날 짜 (Date): 1997년06월22일(일) 14시51분47초 KDT 제 목(Title): 인내란 내게 너무 힘든 거 같다. 인내...... 모든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보고 또한 노력하는 것들 중의 하나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내게도 인내란 너무 고달프고 힘들다. 연락을 먼저 하고 싶어도 '인내...'란 말을 속으로 되새기며 참고 있는 중이다. 때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도대체 어떤 게 좋을지....어떤 태도를 선택해야 할지.....모르겠다. 결정론이나 운명론을 신봉하는 사람의 하나로서 어떠한 길을 가더라도 그 결과는 미리 결정되어있다...라고 믿으면 훨씬 맘이 편해지기도 한다. 그 과정이 좀 어렵 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과연 그 결과를 미리 볼 순 없을까? 하는 조급하고 성급한 생각을 할 때도 있다. 그 때마다 '인내'란 말을 다시 머릿속으로 되내이면서, 쓰디쓴 담을 씹는 느낌으로 참는다. 그녀도 나의 이런 태도를 전혀 모르겠지만......아니, 누가 꼭 알아 줄 필요는 없다. 내 자신만 알면 된다........ 다만, 지금 내가 걷고 있는 과정이 너무 고될 뿐이지.... ~~~~~~~~~~~~~~~~~~~~~~~~~~~~~~~~~~~~~~~~~~~~~~~~~~~~~~~~~~~~~~~~~~~~~~~~~~~~~~~ Virtual Reality, Cybersex, Dreams come true! On the oher hand, many people are starving to death somewhere. The World of Confusion, The Age of No God! From now onwards, what will you live depending up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