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goldth (금니) 날 짜 (Date): 1997년05월30일(금) 14시27분02초 KDT 제 목(Title): 비오는 날의 이사준비.. 아직은 건물 안에서 짐만 싸기 땜시롱 그다지 비에 좌우되는 건 아니지만 서두 꾸물꾸물한 날씨 아래서 짐싼다구 바둥대는 건.. 그다지 유쾌한 일은 아닌 것 같다.. 날이 화창하면 그것 또한 유쾌한 일도 아니긴 하지만.. 어쨋건 어제부터 모든 업무를 전폐하구 이삿짐을 싸구 있다.. 혼자서 이삿짐 다 쌌는지 팔 여기저기에 멍 투성이다... 일한 티는 혼자서 다 내요... 별루 하지두 않았으믄서... 아마 조만간 이 PC도 케이블이랑 다 뽑아서 정리를 할꺼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품을 다른 부에서 쓴다구 그러는데 그부가 우리보다 먼저 짐을 싸가기 땜시롱 그 팀이 우리 집기를 다 각주가부리면 우리는 칸막이두 없이 기냥 짐만 바라보구 덩그러니 앉아있어야 한다... 흐흐~ 왜 웃냐구.. ? 좋으니까... 왜 좋냐구..? 덕분에 일 안하구 놀구 있거덩... 홍홍~ 젤로 막내가 꽤부린다구 혼나겠다...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