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Myung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7년05월20일(화) 15시27분25초 KDT
제 목(Title): 오늘 떠나갔다.




울  6층에 여자가 딱 3명이었다.
그 중 같은 팀에 있던 여자 선배가 결혼한다고 나가부리따.
그래서. 두명..
화장실이 문이 두개니까. 근야. 독! 화장실 쓰게 되어부리따.
근데.. 조금 무섭다. 여자가 넘 업따.
음. 다른 층에는 여자가 있는데..
좀 그 뇨자들하고 소외되는 감도 있고..

갑자기 날씨가 꾸물꾸물해질려고 한다..
아까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음.. 

주말에 책상서랍 정리를 했다.
그냥.. 편지들이.. 이리 저리..
그거 하나하나 꺼내가면서 읽었는데..

수업시간에 내 손에 쥐어졌던 치ㅈ�  치리의 쪽지하며..
한자 공부 하라며 한자를 이따~시만큼 써서 프린트 해준 인기녀..
내가 무지무지 힘들때 나에게 힘을 준.. 편지들..
졸업한다고 별로 해준것도 없는 선배한테 일일이 편지 써준 후배들..

그게 바로 내가 살아 온 인생의 결과가 아닌가 싶다.


그네들이 없었다면.. ...


악!!!! 생각하기도 싫어..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