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ella (인기녀) 날 짜 (Date): 1997년04월15일(화) 07시53분47초 KST 제 목(Title): Black day..... 짜장면 먹으려구 그랬는데..쩌업... 워낙...정신없이 살다보니.. 작년에...친구들이랑 같이 몰려나가서 짜장면 먹던 생각이 불현듯 났다.... 나의 이런 쓰린 심정을 헤아리기나 하신듯..울 엄마는 어제 집에 ABC 초컬렛을 사다 놓으셨다...기특하신 울 엄마...(으흐흐흐.....울엄마 나 이런 말 쓴 거 알면 눈에 쌍심 켜실텐데...) 초컬렛...그게 다 무슨 소용이나...말로는 그러지만, 왠지 부러워지고... 쓸쓸해지는 건...계절탓인가....아님.....나이탓인가.... 훗..아침 일찍 출근해서..이런 말이나 하고 있는 나...처량하다.... 이성과 감성...둘다 무시할 수 없는 존재지만, 난 말로는 이성이 먼저따라야 한다면 서 실제로는 감정에 많이 좌우되고 있다...너무 속상하게... 나도...어쩔 수 없는 인간인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