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VICTORIA (유리구슬) 날 짜 (Date): 1999년 1월 6일 수요일 오후 01시 42분 06초 제 목(Title): 빌 신부님께.. 처음 신부님을 수업시간에 뵌 것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신부님의 발음이 참으로 특이해서 어디서 한국어를 배우셨을까.. 궁금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 그렇게 한국어를 잘 하시나요?"라는 질문에.. 그 나라를 사랑하게 되면 잘 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던 신부님.. 그 어느 수업보다도 가장 인상에 남게끔 만들어주셨던 OS 수업들이.. 아직도 머리속에서 채 지워지지도 않았는데.. 당신의 넓은 가슴으로 그리도 많은 일들을 해 오시면서 내색한번 하지 않으셨군요.. 교수님이라는 것보다 신부님으로 불리워지는 것이 더 좋다시며 웃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