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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SuchDuck (그오리)
날 짜 (Date): 1998년 9월 24일 목요일 오전 01시 02분 52초
제 목(Title): Re: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나역시 한표. 가능하다면 두표까지...

매일 경제 신문에 요즘 지식 산업 보고서인가 어쩌고를 연재하는데 거기의 기사를 
보니 외국의 어떤 사람이 교육자를 잘못 만난 경우에 대한 사람들을 연구하여 
통계를 냈더군요.
통계에 따르면 교육자를 잘못 만난 경우 그 걸 회복하는데에 3년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잘�30이하의 등수의 사람들은 교육자를 잘 만났을 때 25등이상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던가...

암튼 제가 서강대 전산과에 윱募玖庸� 배운 교수가 신부님, 임교수님x2 , 최교수님, 
낭교수님, 정교수님, 오교수님, 장교수님, 박교수님, 김교수님,이렇게  열분인데 
개인적으로 잘못 만났다고 생각하는 경우를 세니까 느壺諍� 회복하는데 12년이 
걸리겠네요. 이렇게 계산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 학부 4년 동안만요... �

제가 알기론 우리 학교에서 전산과가 가장 본교 학부 출신 교수의 비율이 높죠. 
13명의 교수님들중 6명이 본교 출신이고 6명이 서울대 출신이고 신부님이 계시죠. 
우리 학교가 세칭 명문대로 취급되는 대학들중에서는 본교 출신 교수 비율이 가장 
적죠. 그런 학교내에서 어쨌든 제가 알기론 전산과가 가장 본교 출신의 
교수님의 수가 많습니다. 거의 반에 육박하니...

자! 순전히 오해일까요. 이런 비율은 정말 우연일까요?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가장 최근의 전산과 교수럭彭� 채용에서 박수용 교수님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던 분이 서울대 교수가 됐다고 하더군요. 뭐 채용 절차에 어떤 
비리가 있었다고 강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전 좀 찜찜하더라고요.
과에서 필요한 분야를 택했고,ㅄ摸� 분은 이미 있는 분야 이긴 했지요.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고배를 마신 분의 ( 아니 그분에겐 어쩜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였는지도 모르겠군.) 전공이 NOW(Network On Workstation) 이었습니다. 
아니 전공이 아니라 박사 논문이었겠네요...뭐, 네트웍쪽의 교수는 이미 있고 
소프트웨어 공학은 없었으니... 굽 뭐, 얘기가 딴데로 많이 흐른 것 같은데, 교수 
평가는 당연한 학생의 권리죠. 강의 못하는 교수는 강의 못하게 해야죠. 아님 
성실히라도 하도록 만들어야죠. 그래서 저는 연구 전문 교수와 강의 전문 교수의 
구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 강의 못하는 교수는 강의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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