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INBOW (이 한경) 날 짜 (Date): 1993년12월01일(수) 00시52분25초 KST 제 목(Title): [re] 토욜날 수업 안녕하셔요? 저두 토욜날 수업에 대해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는 제 생각은 토요일에도 수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수강 신청하면서도. 이걸 들었으면 좋겠는데 연강땜에 겹치고 해서. 못듣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시간표 짜기가 더 어려워질 뿐더러.... 그것 보다는 수업의 능률적인 측면에서. 아무래도 연강은 그것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집중력을 오래 이끌어 가기도 힙들 뿐더러. 교수님들도 과연 두시간을 계속 하실지 의문이구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학생들에게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이렇게 그냥 정해버려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서강의 무지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