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bbit (양소진) 날 짜 (Date): 1993년12월01일(수) 00시12분55초 KST 제 목(Title): 으으으 미치겠당. 아구.. 오늘 시험 하나 치렀는데..(그거도 맥빠지게 오늘건 퀴즈였다) 그게 저녁 7시여서.. 낼 아침에 디지탈 시험 있는거 공부 하나도 안했다.. 그리고.. 문제는.. 하기도 싫다는 거다. 다음주는 좀 널럴한줄 알았는데 이건 더 머리빠지게 생겼다. 낼 디지탈 셤.. 금요일날 디지탈 실험, 적어도 토요일까지는 철학적 인간학 레포트내야하고, (그니깐 금요일날 써야한다는 결론.. 으아) 그리고 담주 월요일까지 알고리즘 프로그램 3개,, 그리고 10일날 알고리즘 시험, 11토요일날.. 철인시험, 으아 이럴수가.. 10일날 영어시험도 있두나.. 미치겠군 . 어휴.. 시험이 퇘 이렇게 정신없이 있는지.. 학점 올려야되는데 이거 이러다 더 나빠지겠더요. 으아.. 잉잉.. 프로그램 짠사람 빨리 주어.. 잉잉.. 아구 디지탈 뭘 하면 되남.. 요즘 졸려서 거의 정신이 없다.. 전에는 버스타고 잠들어서 종점까지 (가락동 수산시장) 갔다 왔다. 밤 9시가 넘었는데 이상한데 내려서(차도 별로 없고 디게 한산했다) 무서워서 혼났당. 이구.. 정말 요즘은 눈깜빡이다가 잠든다.. 눈꺼풀이 올려지지가 않는다. 이러다 바부빙딱 되는거 아닌지.. 에구.. 자고 싶다 정말. 토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