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haimin () 날 짜 (Date): 1993년11월10일(수) 22시56분18초 KST 제 목(Title): 누구는 좋겠당... 안녕하세요... 늦가을... 낙엽도 거의 다 떨어졌는데... 할 일이 많은 해민이가 위에 쓰여진 란찌의 글을 읽고 너무도 부러워서 한마디 합니다... 란찌는 좋겠다... 할일 다 해서... 저는 란찌가 말한 " 아는 사람은 아시고 " 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아...란찌가 다 했다는 일을 전 아직 다 하지 못했어요... 언제나 저두 이 정신적,신체적 압박감에서 벗어날까요... 다음주 월요일이면 모든걸 알게 되겠지요.... 제가 할일을 다 하게 된다면... 저는 알고리즘 숙제를 못했을것입니다... 이것두 아는 사람만 알겁니다... 이번 학기에는 도서관에 갈 시간이 없어요... 도서관에 갈 시간에 전산소에 가야 하니까요... 세상에..이렇게 전산소에 자주 간 학기도 처음입니다... 이렇게 도서관에 가지 않은 학기두 처음이구요.... 하여간 란찌가 부럽습니당... 우리 모두 시간을 요하는 노가다는 란찌에게 시킵시다..히히.:):) 고럼... 담에 또.. 해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