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amonsag (밍키신랑) 날 짜 (Date): 1993년10월03일(일) 01시12분23초 KST 제 목(Title): 참을수 없는 컴퓨터의 정직함 3 이건 내 친구의 이야기 입니다. 키즈 서강 보드 사용자면 누구나 알만한 사람이죠.. 특징을 예기하면 머리가 크던가..? 아무튼 그 친구가 하루 종일 컴퓨터 욕을 해댔읍니다. 볼랜드 씨는 엉터리다.. 콤파일러 애러다.. 나도 은근히 그러길 바랬죠.. 당시 나도 고생하던게 있어서.. 그런데 한참후에 그친구가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칠판에 이렇게 쓴 직후 였읍니다.. 대강 내용이.. for (i=0;i<1억;i++) ; { 어쩌고 저쩌고.. 이러쿵 저러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