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INBOW (이 한경) 날 짜 (Date): 1993년09월28일(화) 01시27분32초 KST 제 목(Title): 당당히 검문에...:) 안녕하셔요? 어제도 술먹고 오늘도 술먹고( 오늘 더 늦게 들어왔음 ..) 그런데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말이죠.. 오늘 동리형( 동문 선배이기 때문에..쩝 )휴가 나와서리.. 연대앞 boss 위에 있는 imps 에 갔었지 뭐예요... 그런데 경찰이 뜬 거 있죠.. 평소에는 쫄았을 텐데....하하 나는 이제 성년이니 무엇이 두려울까...:) 근데 검문 안하는 거 있죠.. 보여줄 수 있었는데... 에고 술먹고 헷소리는... 그리고 저의 20 살 생일을 챙겨주신 여러분께 정말루 정말루*100 감사드려요... 여러분이 있었기에 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오늘 소리터 공연에서까지 공개적인 망신(?)을 시켜준 소리터 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억시 술 먹고 나니까 할 말이 많네요.... 아참 그리고 오늘 저 노래방에서 100 점 맞은 거 봤어요...그것도 마지막에...햐. 마지막으로 진 모씨의 아들 모 장일군 힘냅시다..적극 밀어줄테니... 이만 줄입니다... 서강의 무지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