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bruceyi (이 성용) 날 짜 (Date): 1993년09월23일(목) 21시01분58초 KST 제 목(Title): 한 밤의 전산소.... 이렇게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 있기는 특히 전산소에 이시간에 있기는 처음이네여.... 실험이 이제 끝났는지 아이들이 몰려 오네요...... 아 저두 내일 이 실험인데 걱정이 되네여..... 열심히 공부해야지.... :) 하지만 다들 쉴때 학겨에 나와서 실험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저를 가슴 아프게 하는 군요.... 뭐 그렇대고 특별히 할일이 없지만....... 아 나두 주말을 따뜻하게 보네고 싶은데..... 누가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까요? 이만 잘잘~ P.S. 언제나 슬픔만이 나에게 눈짓을 하네.... 그렇게 되어 있는데.....음.... 오 나의 태양...... 그대는 언제나 그거리만큼 떨어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