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amonsag (밍키신랑) 날 짜 (Date): 1993년08월11일(수) 23시04분55초 KDT 제 목(Title): 섭섭한 마음으로... 안녕하세요. 밍키 신랑이 될 임권혁이야요. 음.. 오늘 누나가 유학길에 올랐어요. 공항에 배웅 갔다가 왔읍니다. 10시간 걸린다고 그랬으니까 지금도 하늘을 날아가고 있겠군요. 그냥 허전하네요.. 엄마는 자꾸 우시고... 누나와의 연락은 거의 internet 으로 할겁니다. 또 한번 통신의 위력을 느끼게 되는군요...( 돈이 안들어..!! ) 장소는 캘리포니아 버클리입니다. 전산이고... 그냥 써봤읍니다...... -- 날씨가 더워졌네요. 농사가 잘 되길 빕시다.. .... Z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