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Rabbit (양소진) 날 짜 (Date): 1993년07월15일(목) 21시06분01초 KDT 제 목(Title): 여러분 고마와요.. 키즈가 오랫동안 안돼서 완전히 끊긴줄 알았는데.. 되네요.. 문상와주신 여러친구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위로해주신 많은분들꼐 감사드려요.. 오늘로 딱 일주일됐어요.. 정말 엄마 안계신다는 실감은 아직 안납니다.. 이런일도 일어날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문득문득 엄마가 방안에서 문열고 나오실것 같고.. 병원가면 엄마가 거기 누워 계실것 같아요.. 엄마는 지금 하늘나라에 잘 계시겠지만.. 위로해주신 많은분들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이 됐어요.. ***토끼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