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RAINBOW (이 한경) 날 짜 (Date): 1993년06월29일(화) 22시52분05초 KST 제 목(Title): 무지개의 방학 생활... 안녕하셔요? 저도 역시 키즈가 우리곁으로 돌아온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요.. 이제 방학 한 지가 4일 정도 되네요.. 어제부터 저는 학교에서 하는 영어 강좌 듣고요.. ( 한 선배가 거 째째하게 만원짜리 하냐고...돈좀 쓰라고 하시던데..:) ) 그래~서 모레부턴 일본어 학원에 다닌다는 거 아닙니까.. 이것도 미리 계획했던 건데...모 거기 여자가 많데나... 이제야 조금 방학한 기분이 나는 거 같네요,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했었는데.. LG 25 에 이력서까지 내며 분전했으나.... 그거 떨어지니까 기분 묘하데요.. 어쩜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신문을 돌릴지도.. 그럼 이만.... 추신 : 농활 간 사람들 잘 갔다 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