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chaos (수리샛별) 날 짜 (Date): 1993년06월02일(수) 04시29분27초 KST 제 목(Title): To cosmos 아니 그 몸매에서 살을 더 빼다니.... 자기가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일종에 병이라던데... :P 승연이는 지금도 아주 예쁜 새내기(음...이젠 아니군... 아뭏든 내 기억속엔 여전히 새내기니까.)인데 살을 또 빼다니. 무리하게 정상체중에서 멀어지면 일찍 돌아가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걸 잘알면서 그러면 안돼요. 정 살이 빼고 싶다면 하루에 2km 정도씩 산책을 할것! 그럼 이만....... >>>>>>>>>>>>>>>>>>>>> 같은 산자락에서 수리샛별 보탬 : 이런 글을 게시판에 올리면 변명을 한마디 쯤 해야되겠죠? 1. 무리한 다이어트 욕구를 느끼는 사람은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가 볼것.[1] 2. 다이어트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동반해 사망에 이르는 원인이 될 수 있씀[2] 3. 하루 2km의 산책(절대 조깅이 아님)이 최상의 다이어트 운동법임 [3] 참고문헌(Reference) [1] Reader's Digest Vol. 16-6 (1993) 159 [2] MBC 여성시대 [3] Guide Post 243, (1993)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