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Convex (4ever 0~) 날 짜 (Date): 1995년03월10일(금) 01시20분54초 KST 제 목(Title): 영어화법의 추억 일주일에 두시간씩 비됴 보면서 영어 배우고 또 native speaker 혹은 영어 잘하는 교수님( 정동수 교수님인가?)이 가끔 영어 설명해 주는 그런 시간인데.. Sadrina 라는 걸로 배우지. 가끔 지각하는 여학생들이 있었어.. (뭐 라운지에서 수다 떨다 늦은거지) 그런데 당시만 해도 창피함을 느꼈는지 커다란 노트북을 펼쳐서 얼굴을 가리고 총총거리며 들어오는 모습이 심히 보기에 좋았지 후후 그리고 한번은 약간 야한 장면이 나왔는데.. (침대에서 남녀가 껴안고 알몸으로 뒹구는 장면이었는데) 그런 거 본적이 거의 없던 대부분의 남학생 입에서 탄성이 터져나왔어.. 순간 옆에 있던 여학생을 의식해 나는 남들처럼 헤벌ㅉNㄱ 할 수가 없었어. 그와 동시에 그 여학생 입에서 "피식~"하는 비웃음이 들렸어. 아주 작은 소리.. 아마 들은 사람이 많지 않았을걸.. 그 여학생 표정은 "너희 남자들이란게.. 그렇게 밝히기만 하니.." 그런 것이었어. 하지만 나중에 그 아이와 야한 농담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지. 지금 세대들은 그런거 아무렇지도 않을거야. 그 비됴 내용은 이런거.. 아버지로 부터 '어느 남자가 묻거던 무조건 NO라고 대답하라'는 엄명을 받은 처녀에 관한 얘기.. 동네 청년이 꼬셔 볼라고 붙임성 있게 얘기해도 무조건 No.. 그러니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었는데.. "Do you mind if I .." 그랬더니 "No"라는 대답을 들은거야. 그 다음부터 그 남자는 고런 단어만 골라서 ㅆMㄴ거지. 대답은 한결같이 "NO" :) 껴안고 있을 때 내가 팔을 "unclose"할까? 그러면 "Oh no John no John no John no~" 그러면서 결국 침대까지 갔다는 얘기 :) 그 남자의 이름이 John이었나봐.. 근데 아직도 그거 배울라나? --,--`-<@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잠이 들고파.. 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 | Love is real \|||/ @@@ Till lovers cease to dream | Love is touch @|~j~|@ @^j^@ Till then, I'm yours, be mine | Love is free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