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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patlim ( 민 택 이)
날 짜 (Date): 1995년02월18일(토) 01시41분16초 KST
제 목(Title): 풍물패는...



음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풍물패의 입장을 말씀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물론 저는 풍물 연합의 짱이나 부짱도 상쇠(풍물에서는 대빵임)

도 아니지만 한 과의 풍물패짱으로 조금 말씀드릴께요..

음.   앞에서는 풍물이란 것이 항상 집회나 데모에 선두에 서서 일을 

해 왔다고 그래서 어떤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씀 하셨지만.

사실 살펴보면 풍물패가 재작년과 작년 사이에 집회에 참여한 적은 단 한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작년 학교측 독자 새새터 반대 집회에서 풍물패의 

입장을 나타내기 위해서여.. 그리구 그 나머지 풍물패의 길놀이는 학교 행사 

혹은 어떤 단체의 공연등의 전에 잠시 뛰어 줬던 것 밖에는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께서 앞서의 글들 처럼 생각하시는 것은 아마 70~80년대의 영향이 
컸겠죠..

그리구 이번 학교측의 신입생 OR에서 예전의 풍물패를 불렀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건 

그 분들이(학교 행사를 기획 하셨던) 풍물이란 것을 몰랐기 때문 입니다.

풍물패가 길놀이를 하면서 사람들을 이끄는 안내 역할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행사를 주위 사람에게 알리고 그 뜻르 많은 사람들이 알도록 하고, 참여하는 
사람들이

이 모두 그 행사에 빠져들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하는데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 역할들이 과연  돈으로 고용된 몇몇의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질 수있을까요?

풍물은 절대 보는 것이 아닌 참여하는 것임을 동참하는 것임을 모르는 학교의 
어르신들

께서 꾸미신 일이였겠지요..

정말 써 놓고\도 뭔 소린지 한도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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