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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nacht (꿈을꾸는밤)
날 짜 (Date): 1995년02월17일(금) 05시20분12초 KST
제 목(Title): OR이라..소견 하나 더!


내가 OR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항상 나오는 가요는 민중가요나 통일가요들 뿐이었다.
게다가 그 가사들에서는 가끔 섬뜩한 빨간 색(?)이 흘러나오기도...
학생운동의 조장이라는 학교측의 주장이 마냥 억지만은 아닌것이다.
이번 학생회측 OR때도 그것은 변함이 없었다.
아마..달라진 것이라면 대동제??
전에는 없던 풍물적인 요소들이 많이 추가되었던 것 같다.
1학년에 처음 OR을 갔을 때에..
leat의 말처럼 학생운동의 기반조성처럼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뭐...무시하고 그냥 놀기도 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하지만 알게 모르게..OR에선 그런 것들이 없음을 부정할 수 없다.
그럼 학교측의 OR은 어떤가??
서울예전이라는 딴학교측까지 동원해서 학교에 엄연히 존재하는 풍물패를 무시?
그것은 또한 스스로 학교의 명성을 깎아내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뭉물패가 학생운동에 서두를 장식하는 무언가가 되는 일이 많았었기 때문?
아마 그런 이유도 있을 것이다.항상 학생회가 서두를 장식하는 것은
풍물놀이였으니까... 그것에 대해 풍물패측도 부정은 못하리라.
즉,서로서로 눈치보고 욕하는 통에 결국은 새내기들만 고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한심한가...때론 새내기들에게 부끄럽다.
학교측이나 학생측이나...
그들 자신의 어떤 생각보다 주체인 새내기들을 먼저 생각하여야 함을 모르는가?
OR이란 어디까지나 새내기들을 위한 것이지 학교 또는 재학생을 위한 것이 아님을
어찌 모르는가??
모두 그저 대외적인 입장세우기에 바빠 연연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솔직히 판단하자면 확실히 학생측의 운영이 좋았던 것도 사실이다.
학교측의 부실한 운영이나 그로 인한 예산낭비를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그것도 학생들의 등록금를 활용한 것은 아닐지...그런 식의 낭비는 옳은지..
그렇다고 학생회측의 운용을 옳은가??아직도 민중가요나 통일가요 등을 부르는
것을 보면 학생회측도 아직 그 생각을 고치고 있는 것 같진 않다.
어느 쪽이나 그렇게 옳은 쪽은 없다.
주체인 새내기를 위해 학교와 학생이 노력할 때,가장 낳은 OR이 있지 않을까?

== 단기 4328년 2월 17일 이른 5시 19분 --'--{@밤을 헤매는 꾸미@}--,-- ==

사랑은 너무나도 아름다와 아침에 눈부시는 햇살과 같아요.하늘에서 쏟아지는 햇살 
이 나의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죠.하지만,햇살이 비추어지지 않는 뒷면은 너무나도
춥고 어두워요.아직 햇살이 아침에 머물러있기 때문일까요?그래도 햇살은 옅게 어
둠을 비추어 나의 아픔을 덜어주고 있어요.조금만 기다리면 해가 중천에 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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